본문 바로가기
일상속 이야기

우리몸에 좋은 토마토

by All the love 2023. 3. 13.

 

 

음식에는 고유의 색깔들이 있는데 이 색깔들이 가지는 효능이 각기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색깔이 화려한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식탁의 음식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처럼 화려한 밥상이 건강 밥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레드음식인 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토마토의 색깔이 붉어지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는 서양 속담이 있답니다.
그만큼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토마토에 대한 믿음이있었던 거 같습니다.
과거 농경사회 처럼 힘쓰는 일이 많을 때는 고칼로리 음식들이 각광을 받았겟지만

지금은 칼로리는 적어 살찔  걱정은 줄이고 암은 예방하며 몸과 정신의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음식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항암효과는 뛰어나고, 미용에도 좋으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할 수있는 식품그것이 바로 토마토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교적 열에 강해서 가열시 리코펜의 손실량이 적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열을 가하면 인체에 더욱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 이미 실험 결과 밝혀 졌답니다.

특히 지용서이므로기름에 조리 했을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열해서 만드는 요리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습니다.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녹황색 채소로서 베타카로틴, 리코펜, 비타민 C.G,t셀레늄, 식
이 섬유 등과 같은 항암 성분이풍부하며 토마토의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것이 항암효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당근 등에 많은 베타카로틴에도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발암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데 토마토의 리코펜에는 이 베타카로틴의 약 두 배 정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음이 판명되었습니다.

붉게 잘 익은 것일수록 리코펜이 많기 때문에, 푸른색이 감도는 것은 완전히 빨 갛게 익힌 다음에 먹는 것이 항암 효과를 위해 바람직합니다. 또한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칼륨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신장병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며 토마토에 있는 식이 섬유는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피부의 탄력도 생깁니다.